넌소중햇의 사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넌소중햇입니다. 동네에 제가 좋아하는 짬뽕집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박달동 시장 농심가에 있는 끝쪽에 있습니다. 홍궁 메뉴판이며 저는 개인적으로 고기짬뽕을 추천드립니다. 일반짬뽕도 맛있습니다. 이번에는 포장해서 집에가서 먹었습니다. 양장피 가격이 19,000원이라 가격대 가성비가 좋습니다. 이날 와이프랑 같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짬뽕밥을 같이 사왔는데...사장님이 밥을 안주셨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그냥 집에 있는 밥으로 먹었네요.. 포장으로 가져와서 그런지 스티로폼이라 비주얼은 별로네요..ㅎㅎㅎㅎ

안녕하세요. 넌소중햇입니다. 최근에 제주도를 가서 해성도뚜리라는 집을 방문했습니다. 미우새에 나온 토마토짬뽕을 먹으려면 점심에 줄을 서야한다는 얘기를 듣고 일부러 애매한 시간에 찾아가봤어요. 토요일 오후 4시20분쯤 도착했는데도 주차장엔 차들이 꽤 있었어요. 주차를 하고 가게를 들어가려고 했는데 일단 대기를 해야하더라구요. 인터넷에서 검색했을 때는 영업시간에 따로 브레이크 타임은 없었는데 직원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셔서 그랬는지 홀에 손님들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대기예약은 기계를 통해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대기번호를 카카오톡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이더라구요. 대기가 좀 길어지더라도 가게 앞쪽에 위치한 애월해변을 산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30분 후에 드디어 입장!! 메뉴판을 보고 흑돼지로 오겹살 + 목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