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넌소중햇입니다. 최근에 제주도를 가서 해성도뚜리라는 집을 방문했습니다. 미우새에 나온 토마토짬뽕을 먹으려면 점심에 줄을 서야한다는 얘기를 듣고 일부러 애매한 시간에 찾아가봤어요. 토요일 오후 4시20분쯤 도착했는데도 주차장엔 차들이 꽤 있었어요. 주차를 하고 가게를 들어가려고 했는데 일단 대기를 해야하더라구요. 인터넷에서 검색했을 때는 영업시간에 따로 브레이크 타임은 없었는데 직원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셔서 그랬는지 홀에 손님들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대기예약은 기계를 통해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대기번호를 카카오톡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이더라구요. 대기가 좀 길어지더라도 가게 앞쪽에 위치한 애월해변을 산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30분 후에 드디어 입장!! 메뉴판을 보고 흑돼지로 오겹살 + 목살,..